집 가까이에 작은 공원이 있다.
메낙골이라는 이름의 공원이다.
손자들 어렸을 적 집에 오면 빠지지 않고 데리고 간 곳이기도 하다.
이제 손자들이 오더라도 시간 때문인지 나나 손자들이나 가자는 말을 꺼내지 않는다.
가끔 혼자서 올라가 바람을 쐬며 이런저런 생각을 키우며 걷다 오는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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