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는 '오늘도 꽃샘추위다', '꽃샘추위를 이겨 내고 핀 꽃' 등으로 사용하고
잎샘추위는 '잎샘추위가 더 춥다', '아직 잎샘추위가 오지 않았다' 등으로 사용하며
소소리바람은 '꽃망울을 스치는 소소리바람', '또 소소리바람 분다' 등으로 사용한다.
* 꽃샘추위 -이른 봄, 꽃이 필 무렵의 추위.
* 잎샘추위 -봄에, 잎이 나올 무렵의 추위.
* 소소리바람 -이른 봄에 살 속으로 스며드는 듯한 차고 매서운 바람.
'우리말 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졸이다 / 장광규 (0) | 2022.03.05 |
---|---|
예삿일 / 장광규 (0) | 2022.02.26 |
헷갈리다 / 장광규 (0) | 2022.02.20 |
빼어나다 / 장광규 (0) | 2022.02.17 |
가엾다 / 장광규 (0) | 2022.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