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아!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못 만나고 지내다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다
키도 많이 크고
걷기는 선수가 되었구나
이제 겨우
'아빠, 엄마' 소리를 하는 걸 보면
말문은 늦게 트이나 보다
말은 제대로 못 하여도
손짓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
젖을 가끔 찾기는 해도
밥도 잘 먹고 있으니
많이 건강해 보인다
사랑스러운 손자야!
어서 말을 했으면 좋겠다
2010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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