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노라면161 초교(初橋) 터 / 장광규 초교(初橋)는 청계천으로 흘러드는 흥덕동천과 종로대로가 만나는 곳에 놓였던 다리다. 동대문을 지나 도성 안으로 들어올 때 처음 건너는 다리라는 의미다. 돌로 만들어'초석교(初石橋)'라 하고, '첫다리' 또는 도성 동쪽에 있어 '동교(東橋)'라 부르기도 했다. 조선시대 임금이 선농단과 왕릉에 행차할 때 이곳으로 다녔으며 너비는 8미터 정도였다. 현재는 돌다리의 흔적을 볼 수 없으며 종로꽃시장의 꽃들이 웃으며 반긴다. 서울 종로구 종로41길 1번지로 가까이에 동대문과 동대문역이 있다. 2023. 9. 15. 내자시 터 조선시대 궁중의 쌀과 채소 그리고 과일 등 생필품을 공급하고 연희 등을 관장한 관청인 내자시 터. 서울 종로구 사직로 106번지로 경복궁역이 100m 거리에 있다. 2023. 8. 12. 균역청 터 / 장광규 균역청은 1751년(영조 27) 부족한 재정을 보충하고 국역 부담을 균등하게 할 목적으로 균역법이 제정됨에 따라 관련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립한 관청이다. 1753년(영조 29) 대동법 시행 관청인 선혜청에 통합되었다. 서울 중구 퇴계로 173번지로 충무로역 5번 출구에서 100m 거리다. 2023. 7. 22. 종묘 하마비 / 장광규 서울 종로구 종로 157의 종묘공원 앞에 있는 하마비(下馬碑).말을 타고 이 곳을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내용의 글이다. 각 궁궐의 정문 밖, 종묘 입구에 세웠으며, 성균관을 비롯한 각 지방의 문묘 밖 홍살문에 하마비를 세웠다. 하마비는 조선 시대 종묘 및 궐문 앞에 세워놓은 석비를 치칭하는 용어다.1413년(태종 13) 2월에 처음으로 예조에서 건의하여 왕의 허가를 받아 나무로 만든 표목(標木)을 세웠다. 표목 전면에는 “대소 관리로서 이곳을 지나가는 자는 모두 말에서 내리라(大小官吏過此者皆下馬).”고 쓰여 있다. 이 표목은 후일 돌을 깎아 비석 형태로 만들었는데 오늘날까지 실물이 전해오는 것이 많다. 2023. 5. 20. 동대문 문구시장 / 장광규 동대문 창신동 문구 및 완구 종합시장에도 봄이 왔다. 보기 좋게 골고루 진열해 놓은 상품에 동심이 살아나고 엄마의 손을 잡은 아이들의 모습이 정겹게 느껴지는 거리다. 가까이에 동대문역과 동묘앞역이 있어 찾기도 편리하다. 2023. 3. 22. 박정희 가옥 / 장광규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6가길 25번지에 있는 신당동 박정희 가옥.박정희 전 대통령과 그의 가족이 1958년부터 1961년까지 살았던 곳으로다산공원이 가까이에 있고 세월이 흘러도 자리를 지킨 문패가 눈길을 끈다.거주하던 때의 물건들을 재현한 자료들이 있으며 문화재 제412로 등록되었다. 2023. 3. 1. 이화장 / 장광규 이화장은 이승만 대통령의 사저다. 대한민국 초대 내각이 조직된 곳이기도 하며, 고인의 유품이 소장되어 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 1길 32번지이며 사적 제497호로 지정되었다. 동쪽으로 창신동 남쪽으로는 충신동 서쪽으로 연건동 북쪽으로는 동숭동으로 둘러싸인 언덕진 곳으로 여유롭고 조용해 도심 속 시골스러움이 있다. 2023. 2. 12. 류성룡 집터 / 장광규 임진왜란 때의 영의정 류성룡이 살던 집터. 동대문과 남산 중간인 서울 중구 퇴계로 228번지이며,가까이에 서울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이 있다. 2023. 2. 1. 약국의 거리 / 장광규 지구상에서 질병이 사라지면 실업자가 많이 발생할 거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지만 아프지 않고 다치지도 말고 병원에 갈 일이 없으면 좋을 것이다. 병원에서 치료나 진단을 받은 후 약을 사 먹게 된다. 물론 아프지 않아도 예방적으로 약을 복용하기도 한다. 서울지하철 종로5가역 좌우편에 약국이 많아 '약국의 거리'라 부른다. 약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23. 1. 4. 이전 1 2 3 4 5 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