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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노라면148

의금부 터 / 장광규 조선 시대 임금의 명에 의해 죄인을 다스리는 일을 한 관청.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1번 출구 옆에 있는 의금부 터. 2022. 2. 9.
사도시 터 / 장광규 조선 시대 궁중의 곡식과 젓갈 등의 관리를 담당했던 관청 사도시가 있었던 자리.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에서 한서공원 방향 300m 인도에 있다. 2022. 1. 26.
전의감 터 / 장광규 조선 시대 궁중에서 쓰이는 의약을 제조하고 약재를 재배하기도 한 관아.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2번 출구 조계사 옆 우정국로 59의 전의감 터. 2022. 1. 18.
주자소 터 / 장광규 조선 시대 책을 찍어내기 위해 활자를 만든 주자소가 있었던 자리. 서울 지하철 퇴계로역 5번 출구에서 명동역 쪽으로 250m 떨어진 서울 중구 퇴계로 173 인도에 자리잡고 있다. 2022. 1. 1.
조선통신사의 길 / 장광규 1607년 조선통신사가 국서를 받들고 출발했던 길. 조선통신사는 조선왕실이 일본에 파견한 외교사절이다. 지하철 서울역 4번 출구와 남대문 사이 인도에 있는 이정표. 2021. 12. 26.
관상감 터 / 장광규 조선 시대 천문, 지리, 역수, 점산, 측후, 각루 등의 일을 맡아본 관아가 관상감이며, 그 관아가 있었던 자리. 측우기, 물시계, 해시계의 발명도 이루어진 곳이다. 서울 지하철 안국역 3번 출구에서 200m 인도에 있다. 2021. 12. 22.
상진 집터 / 장광규 조선 시대 영의정을 지낸 상진이 살았던 집터. 상진은 청렴결백하며 덕성이 좋고 도량이 넓었다. 이 동네를 상정승골 또는 상동이라 부르기도 했는데, 서울 남대문시장 상동교회 옆 남대문로 30에 있다. 2021. 12. 14.
제생원 터 / 장광규 조선 초기 서민들의 질병치료와 구호사업, 의녀 양성, 향약재 수납, 향약에 관한 의학서 편찬 등 의료사업을 관장한 제생원이 있었던 자리. 서울 지하철 안국역 3번 출구 150m 율곡로 75 인도 옆 화단에 있다. 2021. 12. 7.
어영청 터 / 장광규 조선 후기 중앙에 설치한 오군영(五軍營) 중 왕을 호위하던 군영인 어영청이 있었던 자리. 순조 이후 어영청은 장어영(將禦營), 총어영(總禦營) 등으로 바뀌었다가 1894년(고종31)에 폐지되었다. 종로5가 사거리에서 원남동 방향으로 가는 인도인 서울특별시 창경궁로 109번지에 있다. 2021.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