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인 6월 13일 우리 가족은 오랜만에 만남이 있었습니다.
수원의 회사 근처에서 살던 큰아들이 용인으로 이사를 해서 집들이를 간 것입니다.
이사는 2월에 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만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또 이런저런 일들이 자꾸 생겨 미루고 미루다 만나게 된 것입니다.
아내의 생일도 이달에 있는데, 두 아들 내외가 아내의 생일잔치도 준비한 것입니다.
서로를 아끼고 관심을 가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느낀 만남이 되었습니다.
아내의 생일이 음력 5월 9일인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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