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휴가가 시작되었다
날씨가 여름 같지 않고 시원하더니
이젠 여름다운 날씨를 보인다
해수욕장으로 산으로 바다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 간다
큰아들은 올해 휴가는
현민이가 어려 멀리 가지 못하고
가까운 곳에서 지내기로 한다
어제 이곳으로 와서 함께 지낸다
회사 일은 잠시 잊고
마음 놓고 편히 쉬었다 가거라
현민이가 많이 컸는데
먼저 왔을 때 보다
낯가림이 더 심하다
누가 장가(張家) 아니랄까 봐
현민아! 낯가리지 말고
활발하게 놀다 가거라
2009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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