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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우리말 겨루기 555회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15. 2. 15.

 

▣ 2015년 2월 15일      
      
♡박창덕(남) ♡이재웅(남) ♡심경숙(여) ♡남정미(여)

    박창덕 씨가 우승하다.       

 

▣ 뜻풀이      
      
* 함함하다 -털이 보드랍고 반지르르하다.

                  -소담하고 탐스럽다.        
* 조촐하다 -행동, 행실 따위가 깔끔하고 얌전하다.     
* 야무지다 -사람의 성질이나 행동. 생김새 따위가 빈틈이 없이 꽤 단단하고 굳세다.      
* 대다 -사람을 구해서 소개해 주다.      
* 보다 -남의 결점 따위를 들추어 말하다.      
* 불평불만(不平不滿) -마음에 들지 않아 못마땅하며 마음에 차지 아니함.      
* 죽살이 -삶과 죽음을 아울러 이르는 말.=생사.

              -죽고 사는 것을 다투는 정도의 고생.           
* 눈물바다 -한자리에 있는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울거나 눈물을 많이 흘리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벼락불 -몹시 사납고 엄한 명령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생때같다 -아무 탈 없이 멀쩡하다.

                  -공을 많이 들여 매우 소중하다.          
* 세상눈 -모든 사람이 보는 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상을 보는 눈.           
* 절세(絕世) -세상에 견줄 데가 없을 정도로 아주 뛰어남.      
* 방만하다 -맺고 끊는 데가 없이 제멋대로 풀어져 있다.      
* 기상천외(奇想天外) -착상이나 생각 따위가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기발하고 엉뚱함.      
* 말장단 -말로써 상대편의 비위를 맞추거나 아첨하는 것.      
* 이해타산(利害打算) -이해관계를 이모저모 모두 따져 봄, 또는 그런 일.      
* 장본인(張本人) -어떤 일을 꾀하여 일으킨 바로 그 사람,     
* 주관(主管) -어떤 일을 책임을 지고 맡아 관리함.

* 주관(主觀) -자기만의 견해나 관점.      
* 외골수 -단 한 곳으로만 파고드는 사람.      
* 단도직입(單刀直入) -여러 말을 늘어놓지 아니하고 바로 요점이나 본문제를 중심적으로 말함을 이르는 말.      
* 어중이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아니하며 태도가 분명하지 아니한 사람. 

              -제대로 할 줄 아는 것이 별로 없어 쓸모가 없는 사람.                
* 관자놀이 -귀와 눈 사이의 맥박이 뛰는 곳.     
* 도린곁 -사람이 별로 가지 않는 외진 곳.      
* 이야기꽃 -즐겁고 재미나는 이야기나 이야기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미 -일정한 직업이나 일 따위에 매인 사람이 다른 일로 말미암아 얻는 겨를,      
* 낙인(烙印) -다시 씻기 어려운 불명예스럽고 욕된 판정이나 평판을 이르는 말.      
* 이중생활(二重生活) -이상과 현실이 서로 반대되는 생활.  

                                  -한 사람이 직업과 풍속이 전혀 반대되는 성질의 두 가지 생활을 하는 일.      

 

▣ 바른 말     

 

○ 성공하기 위해서[아등바등(○) / 아둥바둥]살았다      
○ 그 배우는 무슨 옷을 입어도[태가(○) / 테가]난다     
○ 나는 찬바람에 몸을[움츠렸다(○) / 움추렸다]      
○ 무슨 이야기인지 자기들끼리만 [수군거렸다(○) / 수근거렸다]      
○ 어렵게[첫아들(○) / 첫 아들]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