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95 황성신문 터 / 장광규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41의 황성신문 터. 서울의 중심지이고 교통이 편리하며 가까이에 종각역이 있다. 황성신문은 1898년에 남궁억, 나수연 등 유학파가 주축이 되어 창간한 신문. 주필은 유근, 박은식, 장지연, 신채호 등이 활동하였다. 국한문 혼용으로 사용하고 한문에 능숙한 중류 이상의 유림과 식자층을 독자로 했다. 1905년 을사조약에 대해 '시일야방성대곡'이란 논설을 게재하여 정간당하고, 1910년에 한성신문으로 바꾸면서 종간되었으며 12년 동안 발행된 신문이다. 2024. 11. 1. 상연 / 장광규 * 상연(上演) -연극 따위를 무대에서 하여 관객에게 보이는 일. * 비뚜로 -바르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쏠리게. * 삽상하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마음이 아주 상쾌하다. * 밤낮없이 -언제나 늘. * 한시바삐 -조금이라도 빨리. * 바닥없다 -밑이나 끝이 없다. 또는 하향세가 지속적이거나 깊이가 깊다. * 쏟아붓다 -애정, 열정, 노력, 물자 따위를 아낌없이 많이 보내거나 바치다. * 상황(狀況) -일이 되어 가는 과정이나 형편. * 씻다 -물이나 휴지 따위로 때나 더러운 것을 없게 하다. -누명, 오해, 죄과 따위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 앞에서 떳떳한 상태가 되다. * 쓰다 -어떤 일을 하는 데에 재료나 도구, 수단을 이용하다. -사람에게 어떤 일을 .. 2024. 10. 30. 우리말 겨루기 1020회 / 장광규 ▣ 2024년 10월 28일 ♡이정훈 ♡김율 ♡김용근 ♡권부경 김율 씨가 우승하다.▣ 1단계 * 보자기 -물건을 싸서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네모지게 만든 작은 천.* 격려(激勵) -용기나 의욕이 솟아나도록 북돋워 줌.* 호불호(好不好) -좋음과 좋지 않음. * 예측(豫測) -미리 헤아려 짐작함.* 막상막하(莫上莫下) -더 낫고 더 못함의 차이가 거의 없음.* 욕심(欲心/慾心) -분수에 넘치게 무엇을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 대결(對決) -양자(兩者)가 맞서서 우열이나 승패를 가림.* 알갱이 -열매나 곡식 따위의 낱알. -작고 동그랗고 단단한 물질.* 함박웃음 -크고 환하게 웃는 웃음.* 풍파(風波) -세찬 바람과 험한 물결을 아울러 이르는 말.* 주먹밥 -주먹처럼 둥글.. 2024. 10. 28. 가을날 / 장광규 * 가을날 -가을철의 날. 또는 그날의 날씨.* 겨울날 -겨울철의 날. 또는 그날의 날씨.* 긴긴날 -길고 긴 날. -낮이 밤보다 썩 긴 여름날을 이르는 말.* 나날이 -매일매일. -매일매일 조금씩.* 단옷날 -우리나라 명절의 하나.* 마른날 -비나 눈이 내리지 않는 갠 날.* 며칟날 -‘며칠’의 본말.* 여름날 -여름철의 날. 또는 그날의 날씨.* 열흘날 -열째 날. -매달 초하룻날부터 헤아려 열째 되는 날.* 이튿날 -어떤 일이 있은 그다음의 날.* 지난날 -지나온 과거의 날. 또는 그런 날의 행적. -역사상의 한 시대.* 하룻날 -매달 첫째 날. -어느 날.* 그날그날 -각각 해당한.. 2024. 10. 25. 먹다 / 장광규 * 먹다¹ -귀나 코가 막혀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먹다² -음식 따위를 입을 통하여 배 속에 들여보내다. * 차다¹ -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냄새 따위가 더 들어갈 수 없이 가득하게 되다. * 차다² -발로 내어 지르거나 받아 올리다. -혀끝을 입천장 앞쪽에 붙였다가 떼어 소리를 내다. * 차다³ -물건을 몸의 한 부분에 달아매거나 끼워서 지니다. -수갑이나 차꼬 따위를 팔목이나 발목에 끼우다. * 차다⁴ -몸에 닿은 물체나 대기의 온도가 낮다. -인정이 없고 쌀쌀하다. * 내디디다 -밖이나 앞쪽으로 발을 옮겨 현재의 위치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다. -무엇을 시작하.. 2024. 10. 23. 우리말 겨루기 1019회 / 장광규 ▣ 2024년 10월 21일 ♡우하영 ♡김경한 ♡조금연 ♡김정희 우하영 씨가 우승하다▣ 1단계 * 송곳니 -앞니와 어금니 사이에 있는 뾰족한 이. * 선두(先頭) -대열이나 행렬, 활동 따위에서 맨 앞. * 물보라 -물결이 바위 따위에 부딪쳐 사방으로 흩어지는 자잘한 물방울.* 누룩 -술을 빚는 데 쓰는 발효제. * 단잠¹ -아주 달게 곤히 자는 잠. * 단잠² -자다가 도중에 깨지 않고 죽 내처 자는 잠. * 탄생(誕生) -사람이 태어남. -조직, 제도, 사업체 따위가 새로 생김. * 깍쟁이 -이기적이고 인색한 사람. -아주 약빠른 사람. * 통성명(通姓名) -처음으로 인사할 때 서로 성과 이름을 알려 줌. * 초가삼간(草家三間) -세.. 2024. 10. 21. 가재걸음 / 장광규 * 가재걸음 -뒷걸음질하는 걸음. -일이 매우 더디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친걸음 -이왕 나선 걸음. -이왕에 시작한 일.* 밭은걸음 -급하게 걷는 걸음.* 오리걸음 -오리가 걷는 것처럼 뒤뚱거리며 걷는 걸음. -벌이나 운동의 목적으로 쭈그리고 앉아서 걷는 걸음.* 잦은걸음 -두 발을 자주 떼어 놓으며 걷는 걸음. -자주 들름.* 지게걸음 -몸을 좌우로 기우뚱거리며 걷는 걸음.* 차롓걸음 -차례대로 일을 진행하는 방식.* 첫걸음마 -처음으로 내디디는 걸음마. -어떤 일의 시작.* 헛걸음질 -아무 보람 없이 가거나 오거나 하는 .. 2024. 10. 20. 지하철 안에서 / 장광규 지하철 안에서 靑心 장광규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연출되는 풍경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 의자에 앉자마자 꺼내 드는 스마트폰 고개를 숙이고 빠른 손놀림과 함께 그 속의 움직임에 집중한다 혼잣말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빙그레 웃기도 하고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한다 빈 자리가 있지만 밖을 향해 출입문 옆에 선다 힘차게 땅 속을 지나지상으로 달리는 전동차하늘이 보이니 마음도 푸르고 한강이 시원스럽게 나타나고 아이들 뛰노는 모습도 보이고 활짝 핀 꽃은 웃는 얼굴이고 높은 건물 숲 사이로 키 작은 건물이 정겹다 서 있으면 볼 수 있다 서서 보면 잘 보인다 우리들 삶의 자연스러운 모습 모습이 2024. 10. 18. 곡기 / 장광규 * 곡기(穀氣) -곡식으로 만든 적은 분량의 음식. * 골목 -큰길에서 들어가 동네 안을 이리저리 통하는 좁은 길. * 길목 -큰길에서 좁은 길로 들어가는 어귀. -어떤 시기에서 다른 시기로 넘어가는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낟알 -껍질을 벗기지 아니한 곡식의 알. * 낱알 -하나하나 따로따로인 알. * 도전(挑戰) -어려운 사업이나 기록 경신 따위에 맞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약(跳躍)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목표(目標)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지향하는 실제적 대상으로 삼음. 또는 그 대상. * 불쑥 -갑자기 불룩하게 쑥 나오거나 내미는 모양. -갑자기 마음이 생기거나 생각이 떠오르는 모양. * 추구(追求) -.. 2024. 10. 16. 이전 1 2 3 4 5 6 ··· 2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