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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어라380

보인다 / 장광규(張光圭) 작은손자가 엄마의 색안경을 쓰고 세상을 본다. 생일 케이크를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2014년 12월 28일 2014. 12. 28.
장난감이 좋아요 / 장광규(張光圭) 작은손자가, 첫 생일을 맞이하여 장만한 장난감을 가지고 잘 놀고 있다. 즐겁고 신나게 노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순진함을 느낄 수 있다. 2014년 12월 12일 2014. 12. 12.
작은손자 돌잔치 / 장광규(張光圭) 오늘 정오에 작은손자 준서의 돌잔치가 있었다.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준서가 건강하고 명랑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14년 12월 7일 2014. 12. 7.
열한 달이 된 작은손자 / 장광규(張光圭) 작은아들의 아들을 작은손자라 부른다. 같은 서울이지만 함께 살지는 않는다. 그러나 가까이에 있어 자주 온다. 오늘이 12개월로 접어드는 날이다. 큰아들에게는 손자가 둘이 있다. 수원에 살기에 자주 오지 못한다 그러나 손자들은 모두 귀엽고 사랑스럽다. 작은손자 준서는 마구 어지르며 지내는 시기다. 다음 달에 돌이 되는 준서, 건강한 모습이 좋다. 2014년 11월 15일 2014. 11. 15.
대구에서 노는 손자 / 장광규(張光圭) 대구 외가에 간 작은손자 준서. 잘 지내고 있다고 사진으로 안부를 전해 왔다. 2014년 11월 6일 2014. 11. 6.
대화 / 장광규(張光圭) 작은손자와 공원에 갔다. 아직 말은 못 하지만 할머니와 눈빛으로 대화를 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듯 좋아하는 눈치다. 2014년 11월 2일 2014. 11. 2.
요즘 작은손자는 / 장광규(張光圭) 작은손자가 이제 몸짓으로 의사표현을 한다. 만났다 헤어질 땐 '안녕'하며 손을 흔들듯 손짓 흉내를 내기도 한다. 위아래 앞니가 나 웃으면 귀엽다. 지난주엔 엄마 아빠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하고 왔다. 2014년 10월 24일 2014. 10. 24.
손자들이 왔어요 / 장광규(張光圭) 수원에 사는 큰손자 둘째 손자가 오랜만에 왔다. 어제 오후에 와서 오늘도 함께 지내고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가 바람도 쐬면서, 손자들은 연날리기도 하고 공차기도 하며 놀았다. 큰아들 큰며느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2014년 10월 19일 2014. 10. 19.
열 달이 된 작은손자 / 장광규(張光圭) 함께 살지 않아도 가까이에 살고 있는 작은손자. 준서가 오늘 열 달이 되는 날이다. 먹는 것도 잘 먹으며 빨리 달라고 소리를 지른다. 벽을 잡고 일어나 두 손을 놓고 잠깐씩 서 있기도 하고, 무엇이든지 손에 잡히는 대로 만지기도 하고 던지기도 한다. 머리카락도 빠지고 볼품없는 이 할아버지를 좋아하기도 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이 기쁨이며 행복이다. 2014년 10월 15일 2014.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