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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어라384

큰아들의 생일 / 장광규 오늘은 2023년 3월 28일 큰아들의 생일이다. 가정에서나 회사에서나 웃음으로 생활하는 모습이 여기서도 보인다. 우리는 서울에서 큰아들은 수원에서 살지만 마음만은 늘 가까이에 있다. 큰아들 큰며느리 그리고 두 손자들 모두 늘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23. 3. 28.
작은아들의 생일 / 장광규 오늘은 2023년 3월 12일 작은아들의 생일이다. 휴일이면 가끔 당산동에서 신길동으로 손자들과 함께 와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것은 기쁨이며 즐거움이다. 건강과 안전 속에 보람 있는 나날이 되길 바란다. 2023. 3. 12.
현준이 생일 / 장광규 오늘은 2월 24일 손자 현준이의 생일이다. 큰아들의 두 아들 중 작은아들이다. 초등학교 6학년으로 내년이면 중학생이 된다. 언제나 웃으며 명랑하고 엄마 아빠 말 잘 들으며 착하게 자라고 있어 흐뭇한 마음이다.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기 바란다. 2023. 2. 24.
준하의 생일 / 장광규 2022년 12월 26일, 오늘은 손자 준하의 생일이다. 네 명의 손자 중에 막내인데 생일도 한 해의 끝자락에 들었다. 어려운 단어를 자연스럽게 잘도 사용하고, 정리정돈을 잘하는 깔끔하고 야무진 손자다. 내년이면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데 학교 가는 것도 즐거워하고 놀 때는 신나게 논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펼치며 성장하기 바란다. 2022. 12. 26.
준서의 생일 / 장광규 오늘이 12월 15일 준서의 생일이다. 작은아들의 두 아들 중 큰아들이다. 내년이면 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데 '귀엽다'는 말보다 '멋지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것을 보면 많이 큰 것 같다. 공부도 하려고 하고 운동에도 관심을 보이며 의욕적이다. 무엇보다 예절을 지키고 씩씩하게 뛰놀며 건강하게 자라기 바란다. 2022. 12. 15.
함께 웃다 / 장광규 작은아들 작은며느리와 손자들이 왔다. 손자들이 오는 날은 즐거운 일이 있다. 손자들은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자랑하고 싶고 '잘했다'는 칭찬을 듣고 싶은 모양이다. A4용지를 챙기더니 접기 놀이를 한다. 둘이서 경쟁이라도 하듯 열심히 비행기를 만든다. 그리고는 날려도 보며 '할머니, 할머니'를 외친다. 아내와 나는 잘 만들었다고 손자들의 기분을 맞춰주니 손자들이 좋아라 천진난만하게 웃는다. 2022. 9. 18.
2022년 추석 / 장광규 ◇ 행복한 명절 오늘은 여유롭고 풍성한 명절 추석이다. 날씨도 맑고 시원한 바람도 불어 좋은 계절임을 느끼게 한다. 수원에서 큰아들 내외가 손자들과 함께 오고, 서울에 사는 작은아들 내외도 손자들과 왔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웃을 수 있었고 떠들썩하게 노는 손자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 좋았다. 언제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며 생활하는 게 행복한 바람이다. 2022. 9. 10.
명절을 맞으며 / 장광규 정(情)                   靑心 장광규   이번에도 내려갑니다                  그곳에 가면                  좋은 일이 있습니다                                 연로하신 아버지                  지금도                    신발은 고무신입니다                                 포근하고 편한 신발                  아버지의 흰 고무신을                  신어보러                  이번 명절에도                고향에 갑니다. 2022. 9. 9.
나의 2022년 생일 / 장광규 오늘은 내가 한 살 더 먹는 날이다. 부모님이 챙겨주시던 음력으로 찾는 생일이다. 건강을 지키며 즐겁게 사는 게 바람이다. 수원에서 큰아들 내외와 손자들이 오고 서울에 있는 작은아들 내외도 손자들과 함께 왔다. 제날짜에 만나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2022년 8월 15일 2022.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