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어라384 2017년 아내의 생일 / 장광규 아내의 생일을 맞아 큰아들 내외와 작은아들 내외가 왔다. 오랜만에 손자들이랑 다 모여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다 겨우 한 장 찍을 수 있었다. 2017년 6월 3일 2017. 6. 3. 휴일 근린공원에서 / 장광규 작은아들과 함께 손자들이 왔다. 오랜만에 근린공원에서 바람을 쐬니 마음도 시원하다. 2017년 5월 28일 2017. 5. 28. 2017년 가정의 달에 / 장광규 2017년 5월 7일 일요일에 큰아들 내외와 작은아들 내외가 손자들과 함께 왔다.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고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17년 5월 7일 2017. 5. 7. 작은아들의 여행 / 장광규 작은아들이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손자들과 즐겁게 지낸 모습을 볼 수 있다. 2017. 4. 29. 근린공원에서 / 장광규 작은손자 준하가 이제 막 걷기 시작했다. 공원으로 봄을 마중 나가 좋아라 웃고 있다. 2017년 3월 4일 2017. 3. 4. 준하의 첫돌잔치 / 장광규 작은아들의 둘째 작은손자 준하의 첫돌을 맞아 가족끼리 돌잔치를 하였다. 2016년 12월 22일 2016. 12. 22. 가끔은 / 장광규 큰아들 수원에서 살고 작은아들 서울에서 살고 아내와 나 서울에서 비둘기처럼 조용히 지내네 가끔씩 큰아들 작은아들이 오는 날엔 손자들도 함께 와 떠들썩하고 사람 사는 소리와 냄새가 나네 가끔씩 두 아들이 오네 손자들이 떠들며 거실로 안방으로 작은방으로 신나게 뛰어다니며 노네 사랑스러운 모습도 한순간 오후가 되면 떠나네 아들이 왔다간 반가움으로 손자가 놀다간 즐거움으로 쌓였던 외로움을 씻고 가득 채운 웃음을 간직하며 또 기다림이 시작되네 2016년 9월 30일 2016. 9. 30. 중추절을 보내며 / 장광규 추석은 중추절ㆍ가배절ㆍ가우일ㆍ가우절 · 가배 · 가위 · 한가위라고도 한다. 한 해 농사를 짓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로 풍성한 명절이다. 보통 추석 전에 벌초를 하고 추석날 아침에는 햇곡으로 준비한 제물을 조상에게 먼저 선보이는 차례를 지낸다. 일 년 농사의 고마움을 조상에게 전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객지에 나가 있거나 일터에 다니느라 한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가족이 모처럼 함께 만나, 장만한 음식도 같이 먹으며 궁금했던 일들이랑 이야기로 풀어가는 정다운 시간이 된다.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할 일을 제대로 하며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명절이면 고향 형님댁으로 내려갔지만 이젠 이곳 서울에서 두 아들 내외와 손자들을 기다리고 맞이한다. 올해도 반갑게 만나 즐.. 2016. 9. 16. 태어난 날 / 장광규 오늘은 음력으로 7월 18일, 내가 70년 전에 태어난 날이다. 생일이 토요일이어서 제 날짜에 두 아들 내외와 손자들이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 좋다. 칠순이라고 하지만, 친척이나 친지를 초대하지 않고 우리 가족만 시간을 갖기로 한다. 아들 둘, 며느리 둘, 손자가 넷 그리고 아내와 나 모두 열 사람이 즐겁게 보냈다. 2016년 8월 20일 2016. 8. 20. 이전 1 ··· 5 6 7 8 9 10 11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