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어라384 2019년 아내의 생일 / 장광규 아내의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가 되었다. 생일은 며칠 지났지만 서로 이런저런 사정으로 시간을 맞출 수 없어 휴일인 오늘 만남을 가졌다. 회사일로 외국에 나가 있는 작은아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다. 하지만 손자들이 어울려 한바탕 떠들썩하게 놀다 가니까 사람 사는 맛과 멋을 느꼈다. 아무쪼록 모두 건강하게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맡은 일 열심히 하면서 보람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19년 6월 16일 2019. 6. 16. 다시 폴란드로 / 장광규 작은아들이 오늘 폴란드로 간다. 2주의 휴가가 훌쩍 지나갔다. 정해진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다. 외국에서 지내느라 언어와 음식 등으로 고생스러우리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두 아들과 아내에 대한 그리움으로 향수가 더 짙으리라. 언제나 안전과 건강을 챙기며 근무하기 바란다. 10월이 오면 반갑게 만날 수 있다고 하니 그때가 기다려진다. 작은아들이 오늘 폴란드로 간다. 2019년 5월 23일 2019. 5. 23. 작은아들과 함께 / 장광규 폴란드에서 근무하다 휴가 나온 작은아들과 함께 수안보로 세종시로 한 바퀴 돌고 왔다. 어제 오전에 출발해 오늘 오후에 돌아왔는데, 손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도 좋았다. 2019년 5월 16일 2019. 5. 16. 2019년 가정의 달에 / 장광규 오늘은 5월 12일 일요일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수원에 사는 큰아들 내외와 손자들, 그리고 얼마 전 외국에서 돌아온 작은아들 내외와 손자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2019년 5월 12일 2019. 5. 12. 큰 만남 / 장광규 지난 2월 11일 폴란드로 떠났던 작은아들이 어제 귀국했다. 2주의 휴가를 얻어 돌아온 것이다.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았겠지만, 해외에서 근무를 하다 3개월 만에 돌아오니 반갑기만 하다. 어제 작은아들은 당산동 집으로 갔기에 아직 얼굴은 못 봤다. 오늘 신길동 우리 집으로 손자들과 함께 온다. 2019년 5월 10일 2019. 5. 10. 해외로 가는 작은아들 / 장광규 작은아들이 돼지해의 2월 11일인 오늘 가족과 헤어져 외국으로 간다. G건설사에서 허리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일 년 동안 해외근무를 하게 되었다. 3개월마다 휴가가 있다니 그때만을 기다린다. 건강하게 근무하며 많이 배워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19년 2월 11일 2019. 2. 10. 수원에 가다 / 장광규 다니는 회사 가까이에 살고 있는 큰아들 집에 다니러 갔다. 아들이 우리 집으로 와서 만났을 때 보다 반가움이 더 크게 느껴진다. 손자들과 함께 공원에 나가 구경도 하며 즐겁게 지냈다. 2018년 10월 25일 2018. 10. 25. 2018년 나의 생일 / 장광규 또 한 살을 더했다. 큰아들 내외, 작은아들 내외가 손자들과 함께 왔다. 만나는 반가움과 더불어 손자들이 커가는 재미를 본다. 더운 계절인데도 잊지 않고 찾아온 두 아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건강을 지키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행복한 날이다. 2018년 8월 25일 2018. 8. 26. 2018년 아내의 생일 / 장광규 아내의 생일은 다음 주 22일이지만 오늘이 토요일이라 만났다. 수원에 사는 큰아들과 서울에 있는 작은아들이 왔다. 며느리들이랑 손자들이 다 모여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웃으며 생활하면 좋겠다. 2018년 6월 16일 2018. 6. 16. 이전 1 ··· 3 4 5 6 7 8 9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