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어라384 고마움 / 장광규 요즘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지하철을 이용해 택배를 하고 있는 나로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밖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 그래서 미세먼지에 약할 수밖에 없다. 얼마 전 가까이에서 사는 작은며느리가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마스크를 한 상자 사 왔다, 나는 오늘 그 마스크를 사용하며 작은며느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2018년 3월 12일 2018. 4. 11. 첫 등교 / 장광규 수원에 사는 둘째 손자 현준이가 어제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등교를 하는 모습이다. 할머니가 사준 가방을 메고 형인 현민이와 함께 학교에 가고 있다.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신나게 뛰놀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18년 3월 6일 2018. 3. 6. 2018년 설날 / 장광규 큰 명절 설날이다. 수원에 사는 큰아들 큰며느리가 손자 둘과 함께 왔고, 같은 서울에 사는 작은아들 작은며느리도 손자 둘을 데리고 왔다. 어제 아침 일찍 와서 음식도 장만하고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꽃도 폈다. 오늘 세배도 받고 덕담을 나누며 세뱃돈과 함께 정도 나누었다. 2018년 2월 16일 2018. 2. 16. 12월 생일 / 장광규 작은아들은 같은 서울에서 사니까 가까워 손자들과 자주 온다. 그래서 손자들은 사랑스럽고 귀엽다. 큰손자와 작은손자 모두 생일이 12월이다. 생일을 맞아 할아버지 집에 와서 즐겁게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2017. 12. 20. 태권도 승품심사 / 장광규 큰아들은 수원에 살고 있는데 사진을 보내왔다. 큰손자 현민이가 태권도 3품 심사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손자 현준이는 태권도 2품 심사를 받고 있다. 현준이는 열심히 해서 품새상도 받았다. 2017. 12. 16. 2017년 김장 / 장광규 어제, 올 겨울부터 내년 이맘때까지 먹을 김장을 하였다. 작년까진 배추를 사다 직접 절여 김장을 했는데, 올해는 아내가 힘들다고 해 절임배추를 구입했다. 그런데 배추 포기도 잘고, 더욱이 잘 절여지지 않아 양념을 골고루 묻히기 힘들었다. 큰며느리가 아침 일찍 수원에서 와 함께 일을 했다, 작은며느리는 손자들이 어려서 오지 못했다. 절임배추는 무게로 달아 사는데, 포기로는 30포기 정도가 될 것 같다. 큰며느리와 작은며느리에게 나누어 주고, 우리도 먹을 김장을 하고 나니 큰일을 치른 것처럼 시원하고 기분이 좋았다. 저녁에는 큰아들과 손자들이 와서 반가운 시간을 보냈다. 2017년 11월 26일 2017. 11. 26. 즐거운 여행 / 장광규 큰아들이 베트남 여행에서 보내온 사진이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가 월남이라고 부르는 나라다. 월남인들은 베트남이라 부르기를 희망한다. 나는 47년 전 전쟁을 할 때 갔던 곳이다. 전쟁이 끝나면 한번 가려고 생각했는데, 아직 못 갔다. 지금은 많이 발전하고 변하여 다른 나라처럼 되었으리라. 2017. 10. 21. 2017년 생일 / 장광규 나의 생일을 맞아 큰아들 내외와 작은아들 내외가 함께 왔다. 손자들 얼굴을 보며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2017년 9월 3일 2017. 9. 3. 시원한 곳으로 / 장광규 어제 작은아들 내외와 손자들과 함께 시원한 곳으로 가 하룻밤 자고 오늘 왔다. 더운 계절엔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아주 즐거운 행복일 것이다. 2017년 7월 17일 2017. 7. 17. 이전 1 ··· 4 5 6 7 8 9 10 ··· 43 다음